게나디 골로프킨 Q & A: 골로프킨의 가장 힘들었던 상대는? / 골로프킨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은? 外 당신을 피하는 선수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안타깝거나 그렇지는 않아?그들도 준비가 되면 날 상대해 주겠지. 난 준비가 됐어. 당신의 커리어 중에서 가장 힘든 상대는 누구였어?아마추어 커리어까지 포함하면 루시안 부테.(골로프킨은 이후에도 비슷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모두 부테라고 답했고 이에 부테 또한 감사의 트윗을 보냄) 파이터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직업을 해보고 싶었어?어렸을 때는 경찰, 소방관,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지. 물론 복싱 선수도 되고 싶었고. 골로프킨 vs. 카넬로. 과연 성사될까?그가 준비가 된다면. 물론 난 준비됐어. 다음 상대 3명을 정할 수 있다면 누굴 고르고 싶어?아무나 괜찮아..
WATCH the overhand right from @Canelo that closed the show on #CaneloKirkland http://t.co/7yP9i7fbR1— HBOboxing (@HBOboxing) 2015년 5월 10일 -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가 경기 시작 3라운드만에 올해의 KO 후보에 올라갈 만한 엄청난 KO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커클랜드가 쓰러지는걸 보고 죽은줄…ㅎㄷㄷ; WATCH @Canelo send Kirkland to the canvas in the opening round with a strong combo #TweetReplay http://t.co/BJDxx8ywNJ— HBOboxing (@HBOboxing) 2015년 5월 10일 - 카넬로는 1라운드에서 이..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 vs. 제임스 커클랜드 경기 전 이모저모 -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 제임스 커클랜드 모두 154.5파운드로 계체 통과. 반면 코메인 경기인 프랭키 고메스 vs. 움베르토 소토는 고메스의 계체 초과로 인해 결국 취소되고 말았다. 원래 고메스와 소토의 경기는 141파운드 계약체중으로 치러질 예정이었는데, 고메스는 2주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못해서 제대로 감량을 하지 못했고 이번 주 초 대회 장소인 휴스턴에 도착했을 때 고메스의 체중은 무려 157파운드였다고 한다. 결국 골든 보이 프로모션이 소토 측과 겨우 합의를 해서 계약 체중을 145파운드까지 올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메스는 계체 측정식에서 147.5파운드를 기록했다(소토는 142.2파운드 기록). 방송사인 HBO와 골든 보이..
마이크 타이슨:"메이웨더가 이긴 경기라고 생각해. 메이웨더는 파퀴아오를 정확하게 저격했어. 매니는 시작은 좋았지만 곧 메이웨더가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지. 메이웨더는 대단한 인내심을 가졌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아주 잘 해냈어. 지금은 메이웨더의 시대야. 무적이지. 현 시점에서 아무도 메이웨더를 이길 수 없어." 레녹스 루이스:"피 튀기는 승부를 원하던 사람들은 실망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플로이드가 위대한 테크니션이라는 사실까지 부정할 수는 없어." "아미르 칸은 메이웨더의 다음 상대로 흥미로운 매치업이 될 거야. 칸은 아주 빠르고 발놀림도 좋지. 하지만 칸은 아직까지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고 바로 그 점이 (메이웨더를 상대로) 칸을 막아설 거야. 메이웨더라면 충분히 칸을 상대해도 날카로움을 유지할 수..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PPV 판매량 초기 집계 예상치는 562만 가구? 外 -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PPV 판매량 초기 집계 예상치가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했다. 본래 예상 수치는 위의 도표에 나온 것처럼 380만~400만 가구 가량이었고 이것만 해도 기존의 최다 판매량 기록인 메이웨더 vs. 델 라 호야와 기존의 최고 수익 기록인 메이웨더 vs. 카넬로를 아득히 뛰어넘는 기록이었다. 하지만 현재 초기 집계를 마친 결과 예상 판매량은 그 이상인 562만 5천 가구. 이 수치가 어떻게 나온 것이냐면…현재 PPV 판매를 맡고 있는 비 케이블 채널에서 판매한 수치는 지금까지 225만 가구 가량이 집계된 것으로 나왔는데, 아직까지 집계되지 않은 케이블 채널 판매 수치를 60% 정도라고 가정..
링크: http://combatcritics.com/1269 - 위의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파퀴아오 측은 메이웨더와 시합하기 약 2시간 전 NSAC(네바다 주 체육위원회) 측에 파퀴아오의 어깨 부상으로 인한 진통제 사용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고, 이 때문에 파퀴아오의 경기력에 큰 지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그런데 파퀴아오 측이 경기 전날 작성한 NSAC 문진표에서는 '당신의 어깨, 팔꿈치, 손 등의 부위에 검진이 필요한 부상이 있습니까?'라는 항목에 'No'라고 체크되어 있었고, 이 때문에 상황은 점점 파퀴아오 측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중이다. 그런데 이 문진표에 관한 내용이 공개된 후 파퀴아오의 어드바이저 마이클 콘츠의 해명이 가관이다. 위의 링크한 글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콘츠는 파퀴아오의 문진표..
블리처리포트의 MMA 필진 제레미 보터가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 직후 이 경기가 복싱을 망쳤고 UFC의 시대가 왔다는 MMA 관계자 및 팬들의 여론에 대해 작성한 칼럼을 번역했습니다. 저 자신 또한 많이 공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MMA를 오랫동안 다룬 기자가 이러한 현상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번 소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반향이 곧 UFC의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by Jeremy Botter 모든 점을 따져봤을 때, 지난 토요일의 메가파이트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는 격투 스포츠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끌어모았을 뿐만 아니라, 가장 거대한 수익을 거둔 스포츠 이벤트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수치로 나타내면 이는 상..
매니 파퀴아오의 어깨 부상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는가? 문제는 경기 직후 링 인터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경기 직후 HBO 해설 맥스 켈러만이 마이크를 건네자 파퀴아오는 "내가 이겼다고 생각한다(I thought I won the fight)."라고 발언한 것이다. 켈러만은 선수를 앞에 뒀다 해도 자신의 생각을 매우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인물이었다. 그는 지난 주 블라드 클리츠코가 브라이언트 제닝스를 상대할 때에도 잽과 클린치로 일관하며 경기를 지루하게 만들자 "오른손에 문제라도 있었나?"라며 돌직구를 던지는 사람이었다. 자신이 이겼다는 파퀴아오의 주장에 대해 켈러만은 "정말 이겼다고 생각하나? 당신이 메이웨더를 제대로 밀어붙이지 못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 "마지막 2라운드에서 그렇게 한 것도 본인이 이..
공식 채점 데이브 모레티: 118-110 메이웨더버트 클레멘츠: 116-112 메이웨더글렌 펠드먼: 116-112 메이웨더 비공식 채점 스티브 파루드: 118-110 메이웨더해롤드 레더만: 117-111 메이웨더에릭 라스킨: 116-113 메이웨더마이크 로젠탈(ringtv) : 116-112 메이웨더댄 라파엘(ESPN) : 116-112 메이웨더브라이언 캠벨(ESPN) : 117-111 메이웨더케빈 아이올리(야후스포츠) : 115-113 메이웨더랜스 퍼그마이어(LA 타임스): 115-113 메이웨더크리스 매닉스(SI): 115-113 메이웨더그렉 비숍(SI): 116-113 메이웨더팀 달버그(AP통신) : 115-113 메이웨더데이빗 메이요(Mlive.com) : 116-112 메이웨더벤 톰슨(Fight..
경기 후 기자회견 매니 파퀴아오 - 경기 직후 링 인터뷰에서 파퀴아오는 자신이 이긴 경기라고 생각하며, 판정단의 배점은 매우 의외였다고 밝힘. -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파퀴아오는 경기 3주 전 훈련 중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었으며, MRI 촬영 결과 근육이 찢어졌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파퀴아오는 이 부상이 3라운드에서 재발했다고 밝혔고, 프레디 로치는 파퀴아오의 부상이 충분히 경기를 소화할 만한 수준이었으며 밥 애럼 또한 그저 오래 된 부상에 불과하다고 답변. - NSAC 의장 프란시스코 아길라르는 파퀴아오의 어깨 부상 소식을 금일 저녁 6시 30분 전까지 전혀 듣지 못했다고 언급. - 프레디 로치는 메이웨더가 오늘 잘한 것은 도망가는 것밖에 없었다고 비판. 밥 애럼은 메이웨더가 훨씬 많은 펀치..
- 플로이드 메이웨더 Jr. (146파운드) vs. 매니 파퀴아오 (145파운드) - 레오 산타크루스(124.5파운드) vs. 호세 카예타노(125파운드) - 바실 로마첸코(125.5파운드) vs. 가미 로드리게스 (126파운드) - 페이스 투 페이스를 하는 중 파퀴아오는 메이웨더에게 "고맙다."라는 말을 건넸는데, 메이웨더는 이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의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저 우리가 내일 할 일에 집중할 뿐이다." "(대답할 생각은) 없다." - 매니 파퀴아오 "팬들을 위해 경기를 성사시켜준 것에 대해 감사했다. 모든 팬들은 이 경기를 즐겨야 마땅하다." "체격 차이? 나는 훨씬 큰 델 라 호야나 마가리토 같은 선수들도 상대해 봤다." - 계체 측정 직전 플로이드 시니어의 한 마..
-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대회와 양 측 선수들의 스폰서가 발표되었습니다. 테카테, 파라마운트 영화사, 멕시코 관광청 등이 메인 스폰서로서 총 1320만 달러를 후원하였으며, 파퀴아오의 스폰서에는 나이키, 풋락커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발생한 최종 계약 문제, 티켓 판매 문제 때문에 큰 불만을 품고 있던 밥 애럼은 단상에 오르자마자 이 문제를 꺼내면서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습니다. - 또한 애럼은 자신들이 계약한 방송사인 HBO가 논란의 여지 없는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채널이며, 복싱뿐만 아니라 HBO의 드라마, 코미디, 다큐멘터리 등 모든 쇼 프로그램은 어느 방송사와도 비교가 안 될 정도라고 주장해서 다시 한 번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습니다. - HBO를 찬양하는 애럼의 발..
플로이드 메이웨더 인터뷰: 트래쉬 토킹을 그친 이유 / 파퀴아오의 종교 문제 / 무하마드 알리 논란 外 금일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0여 명의 기자들이 모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는데, 그 중 몇 가지 흥미로운 내용을 추려서 정리해봤습니다. - 훈련 캠프가 시작한 이후 양쪽의 트레이너인 프레디 로치와 플로이드 시니어는 선수들보다도 더욱 시끄럽게 설전을 벌였는데요. 메이웨더는 로치의 도발에 대해 이렇게 응답했습니다. "프레디 로치에 대해 부정적인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다. 난 파퀴아오와 싸우는 것이지, 그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결국 모든 것은 링 위에 오르는 선수들에게 달린 문제다." - 메이웨더는 얼마 전 자신과 무하마드 알리의 업적을 비교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을 빚었는데, 금일 인터뷰에서도 여전히..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마침내 최종 계약 문제 해결 지난 몇 주 동안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불안에 떨게 했던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최종 계약 문제가 드디어 해결되었고, 서류 작업이 끝나는 대로 티켓 판매 또한 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널리스트 케빈 아이올리가 이를 최초 보도했고, 잠시 후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확인했습니다. (자세한 이전 상황은 링크 1, 링크 2, 링크 3 참조) 파퀴아오가 속한 탑랭크 프로모션과 메이웨더 프로모션은 지난 몇 주 동안 최종 계약서의 내용과 티켓, 숙소 분배 문제로 인해 갈등을 벌였고 이 때문에 경기를 채 2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최종 계약서가 처리되지 않았고, 티켓 판매도 시작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양 측의 갈등을 중재하며 최종 계약..
지난 몇 주 동안 논란의 대상이었던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최종계약 및 티켓 판매 문제가 아직까지도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는 경기까지 1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지만 계약은 아직도 완전하게 체결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티켓 판매도 아직까지 실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파퀴아오가 속한 탑랭크 프로모션의 수장 밥 애럼은 지난 15일 계약서 초안을 전달받긴 했지만 계약서 내용은 수 개월 전 탑랭크 측이 메이웨더 프로모션, MGM 그랜드 측과 합의했던 내용과 달랐기 때문에 아직까지 서명하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애럼의 주장에 따르면 계약서의 프로모션 명의에는 탑랭크 측이 빠진 상태이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전에는 서명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계약서에 서명하..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티켓이 경기를 2주 앞둔 시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티켓 배분 및 판매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는 경기 시작까지 약 2주 정도를 남긴 상태지만 티켓은 가격 공개만 되었을 뿐 여전히 판매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지난 주 탑랭크 프로모션의 수장 밥 애럼과 메이웨더 프로모션의 CEO 레너드 엘러비가 설전을 벌이기도 했는데, 약 일주일 가량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하네요. 당시 밥 애럼의 주장에 따르면 탑랭크, 메이웨더 프로모션, MGM 그랜드 측에 배분하기로 한 티켓과 숙소 등의 내용을 명시한 계약서가 여전히 자신들에게 전달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
세르게이 코발레프, 아도니스 스티븐슨 측의 대진료 입찰 제의 거부! 얼마 전 소개해드린 내용대로(링크) 세르게이 코발레프의 프로모터 캐시 두바는 WBC측에 코발레프와 스티븐슨의 통합 타이틀전&의무 방어전을 승인받았는데, 이를 알게 된 스티븐슨 측은 3월 13일 코발레프와 파스칼의 경기가 끝난 직후 WBC 측에 대진료 입찰을 요청하여 승인받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캐시 두바가 대진료 입찰을 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두 선수의 경기 성사 여부는 또다시 미궁에 빠진 상태입니다. 두바의 성명에 따르면 아도니스 스티븐슨은 CBS/쇼타임 계열의 방송사 경기에 출연하지만 코발레프는 HBO와 독점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자신들이 대진료 입찰 제의를 받아들일 경우 스티븐슨의 어드바이저 알 헤이먼이 막강한 자금력을 동원..
코토 vs. 길 공식 발표, 가을에 코토 vs. 카넬로 성사 예정? 얼마 전 말씀드린 것처럼 미겔 코토는 6월 6일 뉴욕에서 대니얼 길을 상대로 157파운드 계약 체중 시합을 치를 예정입니다. 코토 본인과 코토의 프로모터 Jay-Z가 이를 직접 확인했으며 경기는 코토가 지닌 WBC 미들급 정규 타이틀전이 될 예정입니다. 코토는 미 동부시각으로 목요일 오후 2시 뉴욕에 위치한 Jay-Z의 40/40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tidal.com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코토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가 다가오는 5월 9일에 제임스 커클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코토와 카넬로는 가을에 HBO의 PPV 대회에서 맞붙는 것이 사실상 합의된 상태라고 합니다. ..
세르히오 마르티네스 "내 무릎 연골은 산산조각이 난 상태…통증 때문에 걷기도 어렵다." 세르히오 마르티네스는 최근 아르헨티나 언론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무릎이 일상 생활조차 힘들 정도로 심각하게 망가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싶지만 내 부상은 일상 생활마저 어렵게 하고 있다. 내 무릎 반월판 연골은 완전히 산산조각이 났다. 신발에 안창을 많이 깔지 않으면 통증 없이 걷는 것도 어려울 지경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수술과 재활을 반복할 정도로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달고 있었던 마르티네스는 지난 달 인터뷰에서도 "내 나이는 40세지만 무릎은 90세 같다."라는 말을 통해 자신의 부상이 매우 심각하다는 사실을 암시한 적이 있습니다. 마르티네스의 복귀 가능성이 갈수록 희박해지자 아르헨티나의 ..
메이웨더, 올해 9월을 끝으로 은퇴 예정! / 파퀴아오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어제 하루 동안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 양 측 캠프가 모두 공개 훈련을 실시했는데, 이 자리에서 두 선수 모두 은퇴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2013년 쇼타임과 독점 계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5월과 9월에 계속해서 출전하고 있으며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메이웨더가 올해 9월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는데, 결국 오늘 메이웨더가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 "9월 경기는 내 마지막 경기다. 나는 예전만큼 복싱을 즐기진 않는다. 이제 복싱은 나에게 있어서 사업이고 직업이다. 그저 체육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