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Premier Boxing Champions 대회에서 숀 포터를 상대할 예정이었던 로베르토 가르시아가 계체량 당일 모습을 드러내지 못함과 동시에 건강상의 문제로 아웃되었습니다. 로베르토 가르시아는 탈수증 및 비타민 B12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로베르토 가르시아가 아웃되면서 대회 하루를 앞두고 숀 포터의 대체 상대는 바뀔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하마터면 경기가 취소될뻔 했지만, 다행히 새로운 상대를 구하는데 성공하면서 숀 포터는 무사히 경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네요. 숀 포터의 새로운 상대는 16승 1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에릭 본 (Erick Bone) 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원래는 카림 메이필드 역시 로베르토 가르시아의 대체자로 언급되었지만, 최종적으론 에릭 본이 선택되었네요. 한편 메인..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공식 기자회견 ②: The Wait is Over - 본격적인 기자회견이 시작하기 전 두 선수의 최고 퍼포먼스 경기 하이라이트가 각각 두 경기씩 방송되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디에고 코랄레스전, 후안 마누엘 마르케스전이 선정되었고 매니 파퀴아오는 미겔 코토전, 오스카 델 라 호야전이 선정되었습니다. - 테디 아틀라스 "보스, 돈줄, CEO, 결정권자...는 바로 플로이드일 것이다." - 프레디 로치가 인터뷰 도중 F**K을 내뱉을 때마다 파퀴아오가 로치를 툭 쳤는데, 입이 험한 로치가 인터뷰 중 욕설을 쓰면 파퀴아오에게 5달러를 주기로 내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 대목을 쓰는 시점에서 로치가 내야 하는 돈은 25달러까지 올라갔다고 ^^; - 또한 아리자가 메이웨더와 ..
- 메이웨더와 기자들간의 QNA 시간이 끝난 뒤, 이후 밥 애럼과 기자들의 QNA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QNA가 끝나는 대로 공식 기자회견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 한편 QNA가 끝난 직후 바로 또 다른 기자들과 인터뷰에 들어갔던 메이웨더. 이에 앞서 레슬리 문브스와 스티븐 에스피노자와 함께 하는 메이웨더입니다. - 파퀴아오를 만난 레슬리 문브스. - 애럼이 입장합니다. 애럼에 의하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경기에 대한 대화는 작년 9월부터 나왔다고 합니다. 이어 이번 경기 성사에는 레슬리 문브스와 마이애미 히트 경기에서 이루어진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만남에 크레딧을 주는군요. - 애럼에 의하면 토요일, 레슬리 문브스의 자택에서 2시간 넘게 이루어진 알 헤이먼과의 미팅을 통해 대부분의 조건에서 합의를 볼 ..
- 최고의 경기답게 이번 기자회견은 시작전부터 엄청난 규모로 꾸며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소에는 매니 파퀴아오가 먼저 도착하였고, 반대로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본격적인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앞서 진행되었던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약 40분 가까이 지각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이번 기자회견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취재 기자들만 무려 700명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 ESPN의 스포츠 센터에선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공식 기자회견을 앞두고 일찌감치 카운트다운을 띄우며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매니 파퀴아오는 오늘 기자회견 자리에서 론다 로우지 vs.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질문을 받곤 론다 로우지는 MMA에서 메이웨더를 이기기 충분할 정도로 강하다고 밝혔습니다. - ..
골로프킨의 다음 경기는 5/16 포럼에서, 하지만 상대는? / 애드리언 브로너 "아미르 칸과 웸블리에서 싸우고 싶다." 게나디 골로프킨의 다음 경기 일자와 장소가 거의 확정되었지만 경기 상대를 놓고 다소 엇갈리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골로프킨은 다가오는 5월 16일 캘리포니아 LA의 '더 포럼'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유력한 상황인데, 지난 주 까지만 해도 다음 상대로는 WBC 실버&WBA 인터내셔널 미들급 챔피언 투레아노 존슨이 유력했고 골로프킨의 프로모터 톰 로플러 또한 그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나오는 루머에 따르면 골로프킨의 다음 상대로 WBC 인터내셔널 미들급 챔피언 호르헤 세바스티안 헤일랜드가 계약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헤일랜드는 작년 11월 펠릭스 스텀, 세르히오 마르티네..
다가오는 주말(한국시각 15일 오전 11시) HBO에서 중계할 예정인 세르게이 코발레프 vs. 장 파스칼 경기의 해설석에 버나드 홉킨스가 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홉킨스는 현지 시각 14일 HBO의 해설석에 경기 분석역할로서 짐 램플리, 맥스 켈러만, 헤롤드 레더만과 함께 할 것이라고 하네요. HBO는 이전에는 경기 분석 해설가로 로이 존스 주니어나 안드레 워드를 기용했지만 이번에 홉킨스를 해설석에 세운 것은 코발레프, 파스칼 두 선수를 모두 상대해봤다는 사실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홉킨스는 2010년 파스칼을 상대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무승부를 기록한 후 2011년의 2차전에서 승리하며 최고령 세계 챔피언 기록을 경신한 적이 있고, 작년 11월에는 코발레프와 라이트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을 벌였지만..
NBC를 통해 처음 중계된 PBC의 평균 시청자 수는 340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1998년 3월 23일 FOX에서 중계되었던 오스카 델 라 호야의 파이트 나이트 시리즈 (당시 평균 시청자 수 590만 명) 이후 17년 만에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복싱 대회가 되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자 수는 10시 30분 ~ 11시 사이였으며 (서먼과 로버트 게레로의 7라운드 ~ 12라운드), 이때 기록한 수치는 420만 명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는 18세 - 49세 데모 시청률은 1.08을 기록. 토요일 프라임 타임 시간대에 중계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어젠 초기 시청률을 보도해드렸는데, 최종 시청률에선 꽤나 고무적인 성적을 거두지 않았나 싶..
지난 주말 PBC on NBC 대회의 첫 경기에 나선 애드리언 브로너 vs. 존 몰리나는 양 선수의 소극적인 경기 태도로 인해 경기장에 모인 관객들의 야유를 받았는데, 브로너는 팬들의 이러한 반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음과 같은 태도를 고수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이런 생각을 했어. '지난 번에 링에 올라섰을 때에는 죽어라 싸웠지만 결국 지고 말았지(마이다나전 패배를 의미).' 이제 그런 일은 다시는 없을 거야. 그런 의미에서 말하는데, 난 앞으로도 신이 내린 나의 재능을 써서 최대한 경기를 쉽게 이끌어나갈 거야. 관객들이 나에게 야유할 수도 있겠지. 근데 결국 관객들을 위해서 싸운다고 해서 그게 내 청구서를 대신 계산해 주는 것도 아니잖아. 난 그냥 이기기 위해 싸울 뿐이야." 한편 몰리나는 브로너..
잽 주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캠프에 스파링 파트너로 합류하다! (로 블로와 래빗 펀치, 링 난입과 난투극으로 다져진 우정…크으…) 잽 주다가 현지시각으로 오늘부터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캠프에 스파링 파트너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잽 주다는 며칠 전 인터뷰를 통해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캠프에서 스파링 파트너로 합류하여 5월 2일 매니 파퀴아오와 치르게 될 메가파이트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류 일자는 이번 주 월요일, 즉 현지시각으로 오늘이라고 합니다. 주다는 디펜스가 바로 다가오는 경기의 키 포인트라고 생각하며, 파퀴아오는 메이웨더에게 쉴새없이 펀치 다발을 쏟아부을 것으로 보이지만 메이웨더에게 펀치를 맞추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주다는 사우스포이고 지난 2006년 메이웨더를 상대했을 ..
지난 밤 공중파 NBC를 통해 중계되었던 Premier Boxing Champions 의 초기 시청률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대회의 초기 시청률은 2.53 이었으며, 평균 시청자 수는 313만명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순간 키스 서먼과 로버트 게레로의 마지막 6라운드 였다고 하는군요. 핵심 지표인 18세 - 49세 데모 시청률에선 이날 프라임 타임 시간대에 방영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찍었습니다. (1.0) Premier Boxing Champions 의 첫 대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지역은 Norfolk, Cincinnati, San Antonio, New Orleans, Fort Myers, Sacramento, Dayton, Orlando, Philadelphia, Tulsa..
약 1주일전에 했던 인터뷰입니다. 원래 그날 번역한다는게 깜빡해서 미루었다가 보도는 하고 싶어서 요약해봅니다. - 복싱계에서 오랜 기간동안 있었음에도 복싱이란 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애들이 있었는데 알 헤이먼의 과감한 시도 자체는 칭찬. 무시 받았지만 결국 오늘날 이 자리에 온 UFC처럼 알 헤이먼도 라지에타를 터뜨릴지 누가 암. - 지출 문제. 알 헤이먼도 분명 많은 돈을 날릴 것. 알 헤이먼과는 다르게 UFC의 역사를 안다면 우린 소규모서부터 시작함. 5,200명 정도의 관중을 동원하면서 게이트 입장 수익은 $125,000 정도였지. 그리고 그렇게 성장시켰음. 하지만 첫 4,5년 동안은 4천 5백만 달러 가까이 날림요. 알 헤이먼의 행보를 보면 분명 첫 해에 많은 돈을 날릴 듯. 하..
PBC 서먼-게레로, 브로너-몰리나 관련소식: 서먼과 게레로의 난타전! / 대형사고를 친 브로너 / 화려한 해설진에 대한 반응은? 外 - 거물 매니저 알 헤이먼이 주도한 의 첫 대회가 프라임타임 시간대의 NBC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PBC는 헤이먼의 화려한 선수진, NBC/CBS/스파이크를 비롯한 여러 대형 방송 계약, 한스 짐머의 테마 제작, 화려한 해설진 등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대회를 시작했는데요. 방송의 포맷은 전반적으로 70~80년대 공중파 방송에서 복싱을 보던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느낌이 강했습니다. (저희는 대회를 지켜보면서 이 포맷이 현 컴뱃 스포츠 업계의 주 고객층인 18~35세 남성 팬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다소 의문이긴 했습니다만...스파이크 TV같은 채널에서 이러한 포맷을 도..
한국 시각으로 오늘 K리그 개막전. 미국 현지 시각으론 내일 PBC 첫 방송. 그리고 파퀴아오와 메이웨더가 이제 59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소리 질러~~~ 성남 FC 화이팅~~~~~~ 근데 상대가 전북이잖아요? 안될거야 아마.. - 프레디 로치에 의하면 알 헤이먼이 파퀴아오의 스파링 상대를 구하는데 방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치가 파퀴아오의 스파링 파트너를 구할때면 알 헤이먼측의 사람이 로치가 스파링 파트너로 접촉한 선수들에게 연락해서 제의를 거절하는 조건으로 로치측에서 제시한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프레디 로치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며, 이미 4명의 스파링 파트너를 구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 마이클 콘츠에 의하면 파퀴아오의 스파링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오는 3..
그동안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어제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미겔 코토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어제 Jay-Z의 락 네이션 스포츠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단순히 미겔 코토와 락 네이션 스포츠만의 계약이 아니며, 미겔 코토가 운영하고 있는 미겔 코토 프로모션 역시 락 네이션 스포츠와 파트너가 되었다고 합니다. - 락 네이션측은 자신들은 단순히 복싱 프로모터가 아니라며, 자기네들에겐 미겔 코토에게 제시할 수 있는 많은 플랫폼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미겔 코토와 미겔 코토의 프로모션을 도와주겠다며, 차후 음악계와 연예계와도 연계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 어제 발표에 의하면 미겔 코토의 복귀전은 6월 6일이 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경기가 열리는 도시는 뉴욕이 될 ..
- 약 1달 전에 단신을 통해 미겔 코토가 락 네이션 스포츠측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소식을 짤막하게 전해드린 바 있었는데요. 현지 시각으로 오늘 미겔 코토가 락 네이션 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식 발표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내일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겔 코토는 내일 ESPN의 First Take 에서 중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탑 랭크의 Todd DuBoef 는 미겔 코토측의 태도에 실망을 보였습니다. - 게나디 골로프킨의 매니저에 의하면 현재 게나디 골로프킨의 메인 포커스는 미겔 코토의 벨트라고 밝혔습니다. WBC의 회장인 마우리시오 술리아만에 의하면 미겔 코토의 다음 경기 승자에겐 연말에 게나디 골로프킨을 상..
WBA, 안드레 워드와 칼 프로치의 통합 타이틀전을 지명! / 워드와 프로치의 신경전! 얼마 전 WBA로부터 통합 타이틀전을 지명받은 칼 프로치와 안드레 워드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WBA 수퍼미들급(168파운드) 수퍼 챔피언 타이틀을 지닌 안드레 워드는 몇 년 동안 자신의 전 프로모션인 구센 프로모션과 법정 다툼을 벌이다 얼마 전 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락 네이션 스포츠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현 WBA 수퍼미들급 정규 타이틀을 지닌 칼 프로치는 지난 2011년 워드와 수퍼미들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맞붙었지만 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 조지 그로브스 2차전에서 웸블리 스타디움에 8만 만원 관중을 동원한 프로치는 다음 상대로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주니어가 유력했지만 부..
테렌스 '버드' 크로포드의 140파운드 타이틀전이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 ESPN에서 탑랭크 프로모션 측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보도했고, 오늘 토드 드뵈프가 이를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금일 탑랭크 프로모션의 토드 드뵈프는 테렌스 크로포드가 다가오는 4월 18일 텍사스에서 토머스 둘로르메를 상대로 현재 공석인 WBO 라이트웰터급(140파운드)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3월 리키 번스를 상대로 WBO 라이트급(135파운드) 타이틀을 따낸 크로포드는 유리오키스 감보아, 레이문도 벨트란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나가며 2014년 올해의 선수로 꼽힐 만한 활약을 했는데, 드뵈프는 크로포드의 이런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크로..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언더카드에 설 로마첸코의 상대가 결정 / 로만 곤살레스가 HBO에? / 은퇴에 대해 언급한 도나이레 外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언더카드에 나서게 될 바실 로마첸코의 상대가 결정됐습니다. WBO는 페더급 챔피언 바실 로마첸코의 의무방어전 도전자로 WBO 페더급 랭킹 1위의 컨텐더 가마리에르 '가미' 로드리게스를 지명했는데, 최근 로드리게스가 계약서에 정식으로 사인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두 선수의 경기는 당초 밥 애럼이 밝혔던 것처럼 5월 2일 MGM 그랜드에서 개최될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매니 파퀴아오의 언더카드로 편성될 예정입니다. 3체급 챔피언이자 현 WBC&링 매거진 플라이급 챔피언 로만 곤살레스는 지난 주말 고국 니카과라에서 치러진 발렌틴 레온과 치른 수퍼플라..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관련 소식: 기자회견은 2회만 진행할 예정? / 파퀴아오의 캠프 일정은? 外 - 이전에 저희가 협상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경기가 성사된다면 기자회견은 미디어 투어 없이 LA나 뉴욕 등의 대도시에서 1~2회 정도만 진행하게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렇게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기자회견은 미디어 투어 없이 LA에서 3월 10일 또는 11일에 1회, 그리고 경기 주간에 1회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 협상이 완료되기 몇 주 전부터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사우스포 복서를 스파링 파트너로 고용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매니 파퀴아오 또한 협상이 완료되기 전부터 가벼운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파퀴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