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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와 미겔 코토 경기의 협상이 예상외로 별다른 진전이 없는 가운데, 매니 파퀴아오 vs.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경기 협상 역시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인데요. 이 상황에서 미겔 코토의 어드바이저인 가비 페냐가르시아노는 미겔 코토와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의 경기가 확정되었다는 루머를 부정하면서 미겔 코토와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2차전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며, 먼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가 성사될지 지켜봐야겠지만, 코토와 메이웨더의 재대결 역시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유명한 복싱 기자인 댄 라파엘 역시 최근 메이웨더 팀 측에서 미겔 코토측과 접촉을 했다는 것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 알 헤이먼이 미겔 코토에게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다시 붙는 조건으로 4천만 달러를 제시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 오스카 델 라 호야는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 vs. 코토의 경기가 좀처럼 쉽게 성사되지 않는 점은 코토의 잘못이라고 언급했는데요. 델 라 호야는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가 미겔 코토의 요구 사항을 모두 들어줬고, 결정권은 미겔 코토에게 있지만 6주 이상 답을 받지 못했다며 불만을 보였습니다.

- 한편 오스카 델 라 호야는 매니 파퀴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경기가 내년 5월에 성사될 경우,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의 경기를 5월이 아닌 다른 날짜로 옮기는 것을 고려해보겠다고 언급한 바 있었는데요. 그러나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는 설령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가 성사된다고 한들 Cinco de Mayo 를 놓치지 않기 위해 5월에 경기를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클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던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는 5월에 있을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오는 1월부터 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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