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매니 파퀴아오와의 호텔 대담 장면 중 일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얼마 전 메이웨더는 탑랭크 프로모션 CEO 밥 애럼이 '방송사 협상은 끝났다'라는 주장을 언론에 공표하고 HBO 사장 켄 허쉬먼이 '문제는 당사자(선수)들에게 달렸다'라고 주장하자 이를 반박하는 뜻으로 자신과 파퀴아오가 호텔에서 함께 대화하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어서 메이웨더는 SNS를 통해 자신이 파퀴아오에게 '이 경기를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라는 말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he'와 'you'가 번갈아 나오는 것으로 보아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아마 파퀴아오의 자문 마이클 콘츠를 통해 대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알다시피, 난 그(파퀴아오)의 커리어에 경의를 표해. 그는...넌 굉장한 커리어를 지녔어. 나도 마찬가지로 굉장한 커리어를 지녔지. 하지만 우리가 복싱을 그만두기 전에 반드시 이 경기를 성사시켜야만 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