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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체급은 147파운드로써, WBC와 WBA 그리고 WBO 타이틀이 모두 걸릴 예정입니다. 수익 분배는 60/40 (메이웨더 / 파퀴아오) 입니다.
- 두 선수의 재경기 조항은 없습니다.
- 이번 경기로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대략 1억 2천만불의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며, 매니 파퀴아오는 8천만불의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일찍이 매니 파퀴아오의 어드바이저인 마이클 콘츠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경기가 성사될시, 24/7이나 올 어세스 같은 프로그램은 불필요하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바 있었는데요. 쇼타임 스포츠측은 오늘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경기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현재 올 어세스는 물론이며 24/7 프로그램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 일찍이 두 선수의 경기가 성사될시 PPV 가격은 HD 화질 기준으로 무려 100달러가 넘는다는 루머가 나왔지만, 스티븐 에스피노자는 오는 경기를 발표함과 동시에 이를 부정했습니다. 아직 PPV 가격은 책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PPV 가격과 마찬가지로 티켓 가격 역시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탑 랭크 프로모션의 밥 애럼은 이번 경기 성사 주역으로 CBS 방송국 사장인 레슬리 문브스에게 가장 큰 크레딧을 주었습니다. 실제로 레슬리 문브스는 밥 애럼과 알 헤이먼과 한 자리에서 함께 하면서 이번 경기 성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군요.
- 과거 마이크 타이슨과 레녹스 루이스의 대결처럼, 이번 경기 역시 HBO의 마이클 버퍼와 쇼타임의 지미 레논 Jr. 가 각각 따로 선수를 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 링 아나운서와는 달리 현재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경기의 해설진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루머로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해설은 짐 램플리, 알 번즈테인 그리고 로이 존스 Jr. 가 맡게 될 예정이며, 맥스 켈러맨과 짐 그레이가 리포터가 될 것이라는군요.)
- 미국 현지 시간으로 오늘 금요일 아침 배당률에선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275, -240으로 탑독이었던 상황이었고, 매니 파퀴아오 같은 경우는 +235, +220으로 언더독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경기가 성사되면서 골든 보이 프로모션의 에릭 고메즈는 카넬로 알바레스와 제임스 커클랜드의 대결은 5월 9일로 연기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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