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와 미겔 코토 경기의 협상이 예상외로 별다른 진전이 없는 가운데, 매니 파퀴아오 vs.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경기 협상 역시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인데요. 이 상황에서 미겔 코토의 어드바이저인 가비 페냐가르시아노는 미겔 코토와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의 경기가 확정되었다는 루머를 부정하면서 미겔 코토와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2차전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며, 먼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가 성사될지 지켜봐야겠지만, 코토와 메이웨더의 재대결 역시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유명한 복싱 기자인 댄 라파엘 역시 최근 메이웨더 팀 측에서 미겔 코토측과 접촉을 했다는 것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 알 헤이먼이 미겔 코토에게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다시 붙는 조건으로 4천만 달러를..
플로이드 메이웨더 "내년 5월 2일에 파퀴아오와의 경기를 성사시키겠다!" 매니 파퀴아오의 도전에 대해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현재 쇼타임 스포츠에서는 메이웨더 프로모션 소속의 이쉬 스미스 vs. 에리슬란디 라라 경기를 방송 중인데요. 메이웨더는 한동안 지켜 오던 침묵을 깨고 이 대회의 방송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 밝혀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본래 메이웨더는 얼마 전 있었던 친구 얼 헤이즈의 살인 및 자살 사건에 휘말리는 바람에 해당 인터뷰에서 그에 대한 언급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대부분이었지만, 메이웨더는 해당 방송에서 드디어 공식적으로 파퀴아오 측의 시합 제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응답했습니다. WATCH #Mayweather call out #P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