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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루머/복싱

샤커 스티븐슨의 눈물.

Combat Critics 2016. 8. 21. 03:17


샤커 스티븐슨의 눈물.



"더 확실하게 보여줘야 했어요. 전 확실하게 승리를 챙기는 걸 좋아하거든요. 쿠바 선수가 이길 만 했고,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어요."


"전…지는 게 싫어요(I don't like to lose)."


2016 리우 올림픽 복싱 남성부 밴텀급 결승전에서 로베이시 라미레스(쿠바)에게 아깝게 스플릿 디시전으로 패한 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리는 19세의 미국 대표 샤커 스티븐슨.


오늘의 눈물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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