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C 서먼-게레로, 브로너-몰리나 관련소식: 서먼과 게레로의 난타전! / 대형사고를 친 브로너 / 화려한 해설진에 대한 반응은? 外 - 거물 매니저 알 헤이먼이 주도한 의 첫 대회가 프라임타임 시간대의 NBC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PBC는 헤이먼의 화려한 선수진, NBC/CBS/스파이크를 비롯한 여러 대형 방송 계약, 한스 짐머의 테마 제작, 화려한 해설진 등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대회를 시작했는데요. 방송의 포맷은 전반적으로 70~80년대 공중파 방송에서 복싱을 보던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느낌이 강했습니다. (저희는 대회를 지켜보면서 이 포맷이 현 컴뱃 스포츠 업계의 주 고객층인 18~35세 남성 팬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다소 의문이긴 했습니다만...스파이크 TV같은 채널에서 이러한 포맷을 도..
그동안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어제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미겔 코토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어제 Jay-Z의 락 네이션 스포츠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단순히 미겔 코토와 락 네이션 스포츠만의 계약이 아니며, 미겔 코토가 운영하고 있는 미겔 코토 프로모션 역시 락 네이션 스포츠와 파트너가 되었다고 합니다. - 락 네이션측은 자신들은 단순히 복싱 프로모터가 아니라며, 자기네들에겐 미겔 코토에게 제시할 수 있는 많은 플랫폼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미겔 코토와 미겔 코토의 프로모션을 도와주겠다며, 차후 음악계와 연예계와도 연계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 어제 발표에 의하면 미겔 코토의 복귀전은 6월 6일이 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경기가 열리는 도시는 뉴욕이 될 ..
- 약 1달 전에 단신을 통해 미겔 코토가 락 네이션 스포츠측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소식을 짤막하게 전해드린 바 있었는데요. 현지 시각으로 오늘 미겔 코토가 락 네이션 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식 발표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내일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겔 코토는 내일 ESPN의 First Take 에서 중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탑 랭크의 Todd DuBoef 는 미겔 코토측의 태도에 실망을 보였습니다. - 게나디 골로프킨의 매니저에 의하면 현재 게나디 골로프킨의 메인 포커스는 미겔 코토의 벨트라고 밝혔습니다. WBC의 회장인 마우리시오 술리아만에 의하면 미겔 코토의 다음 경기 승자에겐 연말에 게나디 골로프킨을 상..
WBA, 안드레 워드와 칼 프로치의 통합 타이틀전을 지명! / 워드와 프로치의 신경전! 얼마 전 WBA로부터 통합 타이틀전을 지명받은 칼 프로치와 안드레 워드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WBA 수퍼미들급(168파운드) 수퍼 챔피언 타이틀을 지닌 안드레 워드는 몇 년 동안 자신의 전 프로모션인 구센 프로모션과 법정 다툼을 벌이다 얼마 전 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락 네이션 스포츠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현 WBA 수퍼미들급 정규 타이틀을 지닌 칼 프로치는 지난 2011년 워드와 수퍼미들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맞붙었지만 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 조지 그로브스 2차전에서 웸블리 스타디움에 8만 만원 관중을 동원한 프로치는 다음 상대로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주니어가 유력했지만 부..
테렌스 '버드' 크로포드의 140파운드 타이틀전이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 ESPN에서 탑랭크 프로모션 측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보도했고, 오늘 토드 드뵈프가 이를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금일 탑랭크 프로모션의 토드 드뵈프는 테렌스 크로포드가 다가오는 4월 18일 텍사스에서 토머스 둘로르메를 상대로 현재 공석인 WBO 라이트웰터급(140파운드)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3월 리키 번스를 상대로 WBO 라이트급(135파운드) 타이틀을 따낸 크로포드는 유리오키스 감보아, 레이문도 벨트란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나가며 2014년 올해의 선수로 꼽힐 만한 활약을 했는데, 드뵈프는 크로포드의 이런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크로..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언더카드에 설 로마첸코의 상대가 결정 / 로만 곤살레스가 HBO에? / 은퇴에 대해 언급한 도나이레 外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언더카드에 나서게 될 바실 로마첸코의 상대가 결정됐습니다. WBO는 페더급 챔피언 바실 로마첸코의 의무방어전 도전자로 WBO 페더급 랭킹 1위의 컨텐더 가마리에르 '가미' 로드리게스를 지명했는데, 최근 로드리게스가 계약서에 정식으로 사인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두 선수의 경기는 당초 밥 애럼이 밝혔던 것처럼 5월 2일 MGM 그랜드에서 개최될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매니 파퀴아오의 언더카드로 편성될 예정입니다. 3체급 챔피언이자 현 WBC&링 매거진 플라이급 챔피언 로만 곤살레스는 지난 주말 고국 니카과라에서 치러진 발렌틴 레온과 치른 수퍼플라..
아미르 칸 "메이웨더는 나 대신 쉬운 상대인 파퀴아오를 골랐어!" / 메이웨더의 답변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모두 피한 사나이...크으!) 최근 아미르 칸은 빅 매치의 기회를 다시 한번 눈앞에서 놓친 후 멘붕에 빠져 코토와 155파운드 캐치웨이트 경기를 제의하거나 브래들리, 골로프킨 등 자신보다 상위 체급인 선수들에게도 싸움을 거는 무리수를 남발했는데요. 최근 영국 타블로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칸은 또 한번 엄청난 무리수를 두며 그의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_-;;; "우리는 매니와 메이웨더 양 쪽 모두와 경기 성사 직전까지 갔다. 특히 매니 쪽은 더더욱. 나는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었고 둘 중 어느 쪽도 상대할 수 있었다." "메이웨더는 결국 쉬운 길을 택했다. 그렇지만 복싱은 ..
- 훌리오 세사르 차베스 Jr 와 폰파라의 경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밝혀졌습니다. 기존의 보도와는 달리 경기 날짜는 오는 4월 18일이며, 체급은 172 파운드 캐치웨이트입니다. 경기 장소는 Stubhub Center 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4월 18일 대회는 쇼타임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원래 차베스와 폰파라의 대결은 오는 3월 28일에 열릴 예정이었고, 이 경기는 쇼타임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었지만, 차베스 vs. 폰파라의 경기 날짜가 4월 18일로 바뀌면서 3월 28일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죠니 곤잘레스 vs. 개리 러셀 Jr. 로 변경되었습니다. - 밥 애럼은 여전히 차베스 Jr. 는 탑 랭크와의 계약이 남아 있다며 차베스와 폰파라의 경기를 법적으로 막을지도 모르는 가운데, 쇼타임의 스티븐..
루슬란 프로보드니코프와 루카스 마티쉐의 대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어제 단신으로 소개해드린 것처럼 날짜는 4월 18일이며, 장소는 베로나에 위치한 Turning Stone Casino 에서 열리게 됩니다. HBO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두 선수의 경기 체급은 주니어 웰터급입니다. Turning Stone Casino 는 5,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장소이며, 배너 프로모션의 Art Pelullo 나 골든 보이 프로모션의 오스카 델 라 호야는 이 경기가 Fight of the Year 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마티쉐는 대니 가르시아가 자신과 다시 붙고 싶지 않았기에 이 경기는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티켓..
세르게이 코발레프와 장 파스칼의 경기가 사인되기 무섭게 화두에 올랐던 것은 바로 약물 테스트 문제였습니다. 과거 버나드 홉킨스와의 2차전을 앞두고 홉킨스에게 혈액 검사를 받으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서로 감정이 격해진 바 있었던 파스칼인만큼 이번에도 약물 문제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장 파스칼은 지난 1월 중순에 코발레프에게 자기가 비용을 대줄 테니 랜덤 약물 테스트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코발레프 측에선 검사를 할거면 제안한 파스칼 쪽에서 비용을 부담하라고 답했죠. 이에 장 파스칼 측은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하자, 코발레프 측에선 VADA 가 아니면 랜덤 테스트를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게 됩니다. 장 파스칼 측에서 원했던 것은 WADA에서 테스트를 받는 것이었죠. 결국 양측이 랜덤 약물..
지난 토요일, HBO를 통해 중계된 게나디 골로프킨과 마틴 머레이의 경기를 시청한 평균 시청자 수는 862,000 명이었다고 합니다. 순간 최고 시청자 수는 938,000 명이었다고. 다들 아시다시피 이번 골로프킨과 머레이의 대결은 미국이 아닌 모나코의 수도인 몬테카를로에서 열렸기 때문에 미국 현지에선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5시 45분부터 생중계되었습니다. 따라서 시청률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었는데요. 한가지 긍정적인 부분이라면, 2014년에 HBO를 통해 오후 시간대에 중계되었던 대회들보단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이네요. (칼 프로치와 조지 그로브스 2차전은 작년에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4시에 생중계되어 평균 시청자 수 70만 명을 기록했고, 클리츠코와 풀레프의 대결은 미국 동부 시간으..
- 밥 애럼은 미겔 코토의 차기 상대로 세 명의 선수를 제안했습니다. 브랜든 리오스, 티모시 브래들리, 커넬리어스 번드레이지. 한편 미겔 코토측은 현지 시각으로 내일 탑 랭크의 Todd Duboef 와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 지난번에 보도해드린 대로 에리슬란디 라라 역시 미겔 코토와의 대결을 원했습니다만, 정작 밥 애럼은 라라와의 대결 가능성에 대해선 들은 게 전혀 없다며 라라와의 대결 가능성을 부정했습니다. 또한, 밥 애럼은 미겔 코토측은 자기에게 '메이웨더와의 2차전은 고려하지 않았다.' 는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밥 애럼 본인은 이 말을 그리 신용하진 않는 눈치였습니다. - 한편 티모시 브래들리측은 현재 5월 말이나 6월에 복귀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티모시 브래들리의 부인이..
골로프킨 vs. 머레이 관련 소식 The @GGGboxing strategy: "Just show you my drama show...Then knock him down" - http://t.co/JFZU1cF7gR #GolovkinMurray— HBOboxing (@HBOboxing) 2015년 2월 22일 - 골로프킨의 경기 후 인터뷰. "내 전략은 그냥...한 5~6라운드까지는 드라마 쇼를 보여드리고, 그 다음부터는 상대를 때려눕히는 거죠." - 또한 골로프킨은 6월에 WBC&링 매거진 미들급 챔피언 미겔 코토를 상대하길 원하며 자신의 목표는 미들급 전 기구 통합 챔피언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금일 HBO에서 경기를 해설한 로이 존스 주니어의 한 마디. "골로프킨을 상대로 오늘 머레이가 보..
게나디 골로프킨이 마틴 머레이에게 3개의 다운을 뺏은 끝에 11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면서 19연속 KO 승리를 이어갔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있었던 인터뷰에서 게나디 골로프킨은 자신의 목표는 모든 타이틀이라며 미겔 코토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많은 팬들과 기자들은 오늘 마틴 머레이가 보여준 투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로이 존스 Jr. 도 해설 도중 마틴 머레이의 투지를 극찬했으며, 세르히오 마르티네스 역시 경기 직후 마틴 머레이의 깡에 크레딧을 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알 헤이먼의 복싱 시리즈, NBC에 이어서 CBS에서도 중계 예정! 알 헤이먼의 복싱 시리즈가 또 하나의 초대형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알 헤이먼은 미국 공중파 채널 NBC에 이어 최대 케이블 채널 중 하나인 스파이크TV와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복싱계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방금 전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헤이먼은 1억 1천만 가구의 시청 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또 다른 공중파 채널인 CBS의 계약 또한 성사시켰다고 합니다. 알 헤이먼의 복싱 시리즈 PBC는 CBS와 다년간 중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안에 약 8개 대회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 방송에서는 4월 4일 미국 동부 시각으로 오후 3시 개최될 WBC&링 매거진 라이트헤비급 챔프 아도니스 스티븐슨-사키오 비카를 중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훌리오 세사르 차베스 Jr. 가 최근 ESPN Deportes 와의 인터뷰를 통해 탑 랭크측에서 자신에게 좋은 조건의 계약을 주지 않은 것은 물론이며, 자신과 팬들이 원했던 경기를 붙여주지 않았다며 탑 랭크 프로모션을 비판했습니다. 이어 법적인 문제가 얽혀 있음을 확인시켜 주면서 자신은 법적인 문제는 자세하게 알지 못하지만, 자신이 확실하게 아는 사실은 바로 자신과 탑 랭크의 관계는 끝이 났다는 점이라고. 또한,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 168 파운드로 감량을 해서 칼 프로치와 맞붙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차베스 주니어와 폰파라의 경기는 슈퍼 미들급 - 라이트 헤비급 사이의 캐치 웨이트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Canelo님께서 일찍이 알 헤이먼이 최근 ESPN 측과도 ..
루슬란-마티셰 / 타이슨 퓨리 / 골로프킨을 원하는 르뮤 / 대니 가르시아를 원하는 마이다나 外 1. 루슬란 프로보드니코프와 루카스 마티셰의 경기가 경기 장소와 일자를 놓고 재논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본래 방송사 간 문제가 주된 이슈였던 이 둘의 경기는 결국 HBO 중계 쪽으로 확정되었지만 경기 날짜가 다시 발목을 잡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경기는 원래 3월 28일 캘리포니아 스텁헙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알 헤이먼이 해당 일자를 이미 예약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현재 프로모션 측에서는 대체 장소를 찾을지, 아니면 경기 일자를 4월 중순으로 옮길지 논의 중이라고 하네요. 2. 현 WBC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3체급 제패 챔피언 로만 '엘 초콜리토' 곤살레스가 이노우에 나오야와의 경기에 다..
- 오는 4월이나 5월에 복귀를 원하는 에리슬란디 라라측에서 현재 미겔 코토와의 경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겔 코토와의 경기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엔 드미트리어스 안드라데와의 통합 타이틀 매치 역시 가능성이 있으며, 이외에도 조슈아 클로티를 라라의 상대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 미겔 코토를 원하는 것은 에리스란디 라라 뿐만이 아닌데, 최근 마이크 알바라도를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었던 브랜든 리오스 역시 미겔 코토나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와 붙을 수 있다면 자기가 154 파운드로 기꺼이 월장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탑 랭크 프로모션의 밥 애럼 역시 미겔 코토의 상대 중 한 명으로 브랜든 리오스를 언급하기도. (나머지 한 명은.. 브래들리였습니다. -_-;) - 한편 미겔 코토는 ..
블라디미르 클리츠코 "돈 킹이 형과 나의 시합에 1억 달러를 제안한 적이 있어!" 2000년대 이후 복싱 헤비급은 비탈리/블라디미르 클리츠코 형제의 독재 체제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복싱계에서는 이 형제를 이길 가능성이 있는 것은 오직 서로뿐이라는 의견과 함께 형제간의 대결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이들은 단호히 거절해 왔습니다. 5살 위의 형인 비탈리는 현재 고국 우크라이나의 정계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벨트를 반납하고 사실상 선수 생활에 막을 내린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형제 대결은 영원히 팬들의 꿈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최근 인터뷰에서 동생 블라드는 과거 복싱계의 거물 프로모터 돈 킹이 실제로 자신들의 형제 대결에 1억 달러를 제안한 적이 있지만 형제간의 관계가 돈보다 더 중요했기..
- 헥터 롬바드가 뜬끔포로 애드리언 브로너를 디스하면서 브로너와 붙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브로너는 오는 3월 7일에 존 몰리나와 맞붙을 예정인데, 이 경기에서 몰리나에게 개박살이 났으면 좋겠다고 밝힌 뒤, 과거 브로너가 MMA 선수들과 관련하여 실언을 한 것을 언급하면서 킥이나 무릎까지 쓸 필요없이 복싱에서 박살을 내주겠다는 가오형다운(?) 인터뷰를 했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자기가 브로너가 훈련하는 체육관으로 찾아가서 박살을 내주겠다고... (...) - 최근에 미겔 코토가 Jay Z 형님의 Roc Nation Sports 측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요즘에 상대를 구하기가 영 쉽지 않아 보이는 아미르 칸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서 메이웨더, 파퀴아오, 코토, 브래들리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