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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커 스티븐슨의 눈물.
Shakur Stevenson "I'm hurt, I felt like the Cuban won, much respect to him I just don't like to lose" pic.twitter.com/35e24CaFZ3
— Laceupboxing (@Laceupboxing) 2016년 8월 20일
"더 확실하게 보여줘야 했어요. 전 확실하게 승리를 챙기는 걸 좋아하거든요. 쿠바 선수가 이길 만 했고,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어요."
"전…지는 게 싫어요(I don't like to lose)."
2016 리우 올림픽 복싱 남성부 밴텀급 결승전에서 로베이시 라미레스(쿠바)에게 아깝게 스플릿 디시전으로 패한 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리는 19세의 미국 대표 샤커 스티븐슨.
오늘의 눈물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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