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5 / 라스베이거스 토마스&맥 센터 / 탑랭크 프로모션 자체 PPV 매니 파퀴아오 vs. 제시 바르가스 - WBO 웰터급(-147lbs) 타이틀전 노니토 도나이레 vs. 제시 막달레노 - WBO 슈퍼밴텀급(-122lbs) 타이틀전 2016-11-05 / 독일 포츠담 MBS 아레나 잭 컬케이 vs. 드미트리어스 안드레이드 - WBA(레귤러) 라이트미들급(-154lbs) 타이틀전 ※ 주: 현재 계약 문제에서 난항을 겪으며 경기가 정상적으로 추진될지 불확실해진 상태. ※ 해당 일자는 취소되었고 현재 WBA에서 대진료 입찰을 지시. 2016-11-12 / 필라델피아 리아커러스 센터 / 스파이크 TV 대니 가르시아 vs. 새뮤얼 바르가스 - 웰터급(-147lbs) ※ 대니 가르시아는 이 경기를 치..
니콜라스 월터스, 바실리 로마첸코와 승부를 앞두고 공백기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공백기? 나는 모티베이션을 필요로 하는 일을 하고 있다. 공백기는 그저 복싱 비즈니스의 일부일 뿐이다. 나는 파이터로서 체육관을 떠나지 않는 사람이고 공백기는 전혀 문제가 안 된다. 스스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꼈다면 이 경기를 받아들이지 않았을 거다. 나는 나 자신만을 즐겁게 한다는 생각 따윈 해 본 적이 없다. 나는 내 나라 파나마와 자메이카의 모든 팬들, 그리고 멕시코의 내 팬들, 나아가 전 세계의 내 팬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 나는 나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 이 승부를 받아들였다. 토요일 밤의 나는 항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모든 준비를 끝마친 상태일 것이다." 프로 7경기 만에 2체급 챔..
코발레프 vs. 워드: 경기는 끝났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 Boxingscene 필진 David P. Greisman이 코발레프 vs. 워드 판정 논란에 관해 작성한 칼럼을 번역. 해당 논란에 대해 가장 잘 정리한 글이라고 판단하여 번역해서 소개합니다. 경기는 끝났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이 칼럼의 내용은 당신이 내린 결론을 바꿀 수 없을 것이다. 코발레프 vs. 워드가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경기였지만 말이다. 이 경기는 대단히 근소한 접전이었다. 그리고 논란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논란에는 크게 세 부류의 의견이 있다. 첫째로, 코발레프가 워드를 확실하게 제압했으며, 다른 합리적인 결론은 전혀 없고, 이견이 있는 사람들은 복싱 경기를 채점할 줄 모르며, 판정단이..